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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온앤오프' 장우혁 "50살까지 춤추는 게 목표…가능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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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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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장우혁이 롱런에 대한 욕심과 각오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가수 장우혁의 사적 다큐가 공개됐다.

이날 장우혁은 아침에 일어나 홍삼을 마셨다. 한 방울도 남김없이 먹기 위해 물을 부어 헹궜다. 아침은 스테이크였다. 장우혁은 "아침에 무조건 고기를 먹는다"고 말했다. 스테이크를 굽는 동안 인삼은 생으로 먹었다. 고기를 먹긴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식이었다. 장우혁은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 관리를 안 하면 많이 찐다"고 철저하게 식단을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페인팅이 마르는 걸 기다리는 중 장우혁은 병원에서 '몇 년 못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면서 "춤을 못 한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했다. 충격을 받고 이겨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목표가 50살까지 하는 것인데 가능한지 궁금하다. 열심히 관리하고 무대에 서는 걸 목적으로 두고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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