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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온앤오프’ 장우혁 “난 헤픈 사람”…’꼼꼼’ 채소 세척→모닝 스테이크, 언행불일치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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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장우혁이 완벽한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자기관리에 열중인 장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상 직후 마사지를 하는 장우혁의 모습에 성시경은 “춤 추시는 분들이 후유증이 있다”고 말했고 장우혁은 “어릴 때부터 조심해야 한다”며 동조했다. 이후 체중을 체크한 후 다시 스트레칭에 나서는 부지런함을 보였다.

홍삼액을 탈탈 털어먹는 장우혁에게 제작진은 “평소 알뜰한 편이냐”고 물었고 장우혁은 “평소에 제 자신이 헤픈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전용 세제와 칫솔로 채소를 씻는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저렇게까지 하냐”는 MC들의 말에 장우혁은 “다들 저렇게 안 하시냐”고 물었다. 이어 “난 아침에 무조건 스테이크다”라며 고기를 구워먹는 장우혁의 모습에 모두 감탄했다. 물티슈 한 장도 그냥 버리지 않고 또 쓰고 또 쓰는 ‘언행불일치’ 모습을 보여준 장우혁은 “절약에는 이유가 없다”며 “그냥 생활이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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