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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타이어뱅크 "머리 숙여 사죄"...점주도 자필 사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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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차량 휠을 고의로 훼손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타이어뱅크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어제(23일) 타이어뱅크 김춘규 대표이사는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고의로 타이어 휠을 훼손한 영업점주도 자필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점주는 피해 고객께 사죄드리고, 정신적 피해까지도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거듭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