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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라운드 선 김택진 구단주, 창원에서 우승투어 마무리[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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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NC 선수들이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와 LG의 경기 에서 연장 승부 끝에 LG와 무승부를 거두며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뒤 김택진 구단주를 헹가래 치고 있다. 2020. 10. 24. 창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창원=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김택진 NC 다이노스 구단주의 정규시즌 우승투어가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1일 광주부터 23일 대전, 그리고 24일 홈인 창원으로 이어진 투어의 결말은 해피엔딩이었다.

NC는 24일 창원 LG전에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시즌 전적 81승 5무 53패가 된 NC는 앞으로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다. 그러면서 김택진 구단주와 선수단의 동행도 잠시 쉼표를 찍었다. 12회말이 종료되며 정규시즌 우승 플래카드를 펼치는 순간 김택진 구단주도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올랐다. 이동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고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도 손을 흔들었다.

김택진 구단주는 “정말 감사 드린다. 창단 때부터 꿈 하나를 이뤘다. 이제 우리는 다음 꿈을 위해 꾸벅꾸벅 걸어나가겠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그는 “많은 이야기를 준비했는데 함께 이 순간에 있어서 기쁘다고 전하고 싶다”고 2011년 창단, 2013년 1군 무대 진입 후 9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결승점에 도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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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김택진 구단주(가운데)와 황순현 대표(왼쪽), 이동욱 감독이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와 LG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LG와 무승부를 거두며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10. 24. 창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NC 이동욱 감독 또한 “구단주님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고 하셨다. 우리 선수들과 프런트 직원들이 우승하고 함께 사진찍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구단주 님께서는 늘 부족함없이 지원을 해주셨다. 지원해주시면서도 언제든 부족한 부분은 얘기해달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우리 팀이 더 강하게 된 게 아닌가 싶다. 주위에서 나보고 사람복이 있다고 했는데 정말 나는 복받은 감독인 것 같다. 좋은 구단주님, 좋은 선수들과 코치들 만나서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고 밝게 웃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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