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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대선 10일 앞두고 사전투표 5천만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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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대선을 10일 앞두고 우편투표와 사전 현장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5천4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 전 사전투표 참가자 4천7백만 명을 이미 훌쩍 넘긴 수치로, 사전 현장투표에선 공화당 지지자와 민주당 지지자의 비율이 비슷했지만 우편투표에선 민주당 지지자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 자]
우편투표 봉투를 일일이 열어 투표 용지를 확인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