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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8만 명 넘어 사상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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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재확산세가 무섭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만 명을 넘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시각 23일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만 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 그리고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가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16일 기록된 미국 역대 최대치 7만 7천여 명을 석 달 만에 경신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는 예측 보고서에서 미국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이 11월, 12월에 더 악화한 뒤 내년 1월에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연구소는 내년 2월 말까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50만 명을 넘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현재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2만여 명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앞으로 28만 명이 더 목숨을 잃는다는 뜻입니다.

유럽의 재확산세도 심상치 않아 프랑스가 하루 4만2천 명 넘게 늘어나는 등 프랑스와 이탈리아, 폴란드 등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대 기록을 깨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도 현지시각 23일 화상 브리핑에서 "너무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 특히 북반구가 코로나19 대유행과 싸우는데 결정적인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달은 매우 힘들 것이고 몇 나라들은 위험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아직 10월임에도 병원과 중환자실 수용 능력에 근접하거나 초과해 운영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YTN 김원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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