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아산 우리은행과 지긋지긋한 악연을 끊었다.
하나원큐는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8-65로 물리쳤다. 기뻐하는 하나원큐 선수들. 2020.10.24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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