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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도시정비 업계 강자로 발돋움 하는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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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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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 10월에만 두 개의 도시정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 사업에 이어 이날 오후 이촌동 현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까지 수주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울산 중구 B-05구역 재개발(1,602억 원), 부산 범일2구역 재개발(5,030억 원), 갈현1구역 재개발(9,255억 원), 대구앞산점보 재개발(1,971억 원), 대전 가오동2구역 재건축(2,016억 원), 그리고 이번에 대구 명륜 재개발(1,813억 원)과 이촌동 현대아파트(2,728억 원) 리모델링까지 수주하며 총 2조 4,415억 원의 수주액을 돌파했다.

사진은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 사업 조감도.(롯데건설 제공) 2020.10.24/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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