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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지역 확진자 22명…경기 부천서 초등생 집단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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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무용학원서 초등생 10명 감염…고양에선 일가족 3명 확진

부산·대전·울산·경남 각 1명 확진…제주, 확진자 방문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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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 중인 의료진.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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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1) 최대호 기자,정진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진자(서울 제외)가 24일 하루(오후 5시 집계 기준) 22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확진자 집계(18명) 보다 4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확진자 발생은 경기도에서 집중됐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18명, 부산·대전·울산·경남 각 1명씩이다. 인천 등 나머지 시·도에서는 감염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먼저 경기 부천에서는 서울 구로구 일가족 관련 확진 사례로 분류된 옥길동 소재 무용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 10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이날 오후 5시 이후로도 1명의 초등학생 확진자가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방역당국은 확진 어린이들이 재학 중인 초등학교 4곳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검사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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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감염자가 다수 속출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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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28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집단감염지인 군포 남천병원 관련해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와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37명이 됐다.

고양에서는 일가족 3명이 확진됐으며, 양주에서는 섬유회사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다.

부산에서는 금정구 부곡동 평강의원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남에서는 지난 19일 이후 닷새만에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거제시 거주 프랑스 국적 40대 남성이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전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에선 부천시 거주민 1명이 확진 판정됐다. 30대 남성으로 업무차 울산을 방문해 남구에서 머물던 중 지난 16~17일 이틀간 대전 유성구에서 접촉한 친구가 양성 판정을 받아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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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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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이날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서울 성북구 확진자가 최근 제주를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역학조사에 나서는 등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40분 아시아나항공 OZ8597편을 이용해 오후 3시50분 입도했으며, 약 5시간 제주에 머물다 같은날 오후 8시50분쯤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78편을 타고 제주를 떠났다.

각 지역 지자체와 질병관리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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