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예인 아나운서 (사진=장예인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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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인 아나운서가 오늘(2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친언니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예인 아나운서의 사진을 올린 후 "우리 예인이. 결혼 축하해! #먼저가난이미틀렸어"라고 썼다.
앞서 장예인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5일 직접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저 결혼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족, 친지분들을 모시고 소규모 예식을 올리게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중앙대 관현악과를 졸업한 장예인 아나운서는 2016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해 프리랜서가 된 후 채널A '행복한 아침', 올레티비 '아트 무비 살롱'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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