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위한 8첩 반상 "상전 아들녀석 반찬투정에 빡쳐" [전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를 위한 요리실력을 발휘했다.

유하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전쟁같은 저의 저녁 준비 라방에 참여해주시고 제주산 고등어 세박스퀴즈까지 정신없는 와중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숙생 야구선수님의 식사장면을 몰카로 찍고 있었는데 아들 상전 녀석이 반찬투정하는 바람에 빡쳐서 영상을 못 찍었다는 비하인드스토리는 저희끼리만 알기로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용규 선수가 아내 유하나가 손수 차린 8첩 반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유하나는 정갈한 반찬을 통해 수준급 요리실력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낸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유하나 글 전문.

어제 전쟁같은 저의 저녁준비라방에 참여해주시고 제주산 고등어 세박스퀴즈까지 정신없는 와중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하숙생야구선수님의 식사장면을 몰카로 찍고있었는데 아들상전녀석이 반찬투정하는 바람에 빡쳐서 영상을 못찍었다는 비하인드스토리는 저희끼리만 알기로해요..

담엔 좀 체계적인 구도와ㅋㅋ
정리된 분위기로 해볼게욧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