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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방탄소년단 최연소 훈장·한예슬x테디 결별·국민조카 추사랑 탄생 [Oh! 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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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방탄소년단의 가슴에 훈장이 달린 날, 국민 사랑둥이 추사랑이 태어난 날. 하지만 누군가는 연인과의 결별로 속앓이를 했던 날. 연예계에 다양한 일이 벌어졌던 N년 전 10월 24일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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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4일

2018년 10월 24일, 방탄소년단이 최연소 문화훈장 수여자가 됐다.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김남준(RM), 김석진(진), 김태형(뷔), 민윤기(슈가), 박지민(지민), 전정국(정국), 정호석(제이홉) 본명으로 당당히 가슴에 훈장을 달았다. 멤버들은 “대중문화의 희망이 되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 훈장이 가볍지 않다. 많은 스태프들의 노고와 방탄소년단의 피 땀, 전 세계 아미 여러분의 함성이 담긴 무게감 있는 상이다. 대중문화의 희망이 돼 멋지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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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4일

2013년 6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몇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때마다 쿨하게 잘 만나고 있음을 알렸던 바. 그러나 2016년 10월 24일 불거졌던 결별설은 사실이었다. 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테디의 이야기다. 이후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손으로 입을 가린 뒤 전 남자 친구의 이름을 언급하며 “제일 사랑했던 그런 사람이다. 부인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가 말한 이가 테디가 아닐까 아직도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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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4일

이날은 국민 사랑둥이가 탄생한 날이다. 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3.3kg의 건강한 딸을 낳은 것. 그가 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추사랑이다. 딸이 태어났을 때 추성훈은 “딸아이가 추사랑이란 이름처럼 사랑을 전하는 아이로 살아가길, 그리고 한국식 이름을 지은 이유를 잘 이해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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