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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휘재♥' 문정원, 명품 립스틱으로 장난치는 쌍둥이 "엄만 아까운데"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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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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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고급 립스틱으로 장난치는 쌍둥이의 모습에 속마음을 전했다.

문정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둥이들 화장품에 관심 많은 편이네. 엄마 선물받은 립컬러 모두 테스트 (엄마는 너무 아까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에 온갖 립스틱이 발라져있다. 해당 립스틱은 명품 립스틱으로, 신이 난 쌍둥이와는 달리 문정원은 아깝다는 반응을 드러내 웃픔을 자아낸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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