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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방탄소년단 뷔, “자두 먹고 싶다”는 말로도 팬들 설레게 만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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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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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늦은 밤 훈훈한 비주얼과 귀여운 멘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4일 자정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뷔가 깜짝 등장했다.

다가올 11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를 앞두고 등장한 뷔는 컴백을 예고하는 듯 'BE'라는 글자가 적힌 사진으로 등장했다.

"BE 마지막으로 한 생각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 후 모습을 드러낸 뷔는 이마를 살짝 드러낸 단정한 흑발과 함께 설레는 눈빛을 가득 발사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에스닉한 분위기의 의상은 뷔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아우라를 뒷받침 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앞선 질문에 대한 답인듯 뷔는 직접 손글씨로 "자두 먹고 싶다"라고 적어 놓아 의외의 귀여운 순간을 선사했다.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와는 반대되는 뷔의 재치있는 대답이 팬들은 "이게 바로 단짠단짠 매력인가"라며 즐거워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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