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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장타ㆍ타점을 부탁해’…최지만, 2경기 연속 4번 타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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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캐리커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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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타자 최초로 월드시리즈에서 안타를 신고한 탬파베이 최지만(29)이 3차전에 4번 타자로 다시 등장한다.

최지만은 24일 오전 9시8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월드시리즈(7전4승제) 3차전 선발 라인업에 4번 1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은 2차전에서 4번 타자로 나가 3타수 1안타 2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고, 두 팀은 1승1패로 맞서게 됐다. 최지만이 상대하는 3차전 다저스 선발은 강속구 우완 투수 워커 뷸러다.

뷸러는 올해 포스트시즌 4경기에 출전해 1승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애틀랜타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기도 했다. 최지만의 올해 포스트시즌 성적은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 2홈런 4타점이다.

2차전에서 한국인 타자 첫 월드시리즈 출전, 안타, 득점이라는 새 역사를 쓴 최지만이 뷸러를 상대로 첫 장타를 뽑아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탬파베이 선발 투수는 찰리 모튼이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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