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봉현 "6월에 검사 술자리 언급" vs 검찰 "사실무근"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씨가 넉 달 전 이미 수사팀 검사와 술자리를 가진 사실을 털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것도 검사가 먼저 물어봐서 진술했지만 묵살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검찰 수사팀은 허위 폭로라고 반박했습니다.

임찬종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6일 김봉현 씨는 2019년 7월에 현직 검사 3명을 룸살롱에서 접대했다고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