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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열애 인정 야옹이작가 "울오빠 최고!" ♥전선욱과 소아암재단에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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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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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공개열애 중인 인기 웹툰작가 전선욱(33)과 야옹이(29·김나영)가 함께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안겼다.


전선욱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나영이와 함께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라는 글과 함께 한국소아암재단 측에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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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욱의 글 아래 야옹이작가는 "울오빠 최고"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선남선녀 이들 커플의 행보에 누리꾼들도 "둘다 정말 대단하세요. 멋집니다" "멋짐이란 것이 폭발한다"라며 호응했다.


전선욱은 앞서 지난 3월에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선욱은 네이버 인기웹툰 '프리드로우' '인생존망(글 박태준)'을, 야옹이작가는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최근 럽스타그램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불거지자 야옹이작가는 "지난해 12월 웹투니스트데이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전선욱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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