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첫 확진자인 227번을 포함해 총 18명의 확진자가 어르신세상 만안센터에서 나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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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이번 집단감염에 따라 시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내 요양병원, 요양원, 주·야간보호시설, 요양시설의 종사자 및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며 "만안구 59개소, 동안구 26개소의 총 3379명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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