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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선영 공식입장, 논란 속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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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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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식용유 루머'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박선영의 소속사 측은 "박선영은 문제가 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 적이 없고 서초구에 산다. 일부 댓글을 통해 루머가 확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연예인 A씨가 서울 성동구 유명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식용유를 흘려놓고 현장을 그대로 방치, 입주민이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부상당한 입주민은 뼈가 부러져 6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고, 해당 연예인은 무죄를 주장했지만 결국 과실치상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배우에 대해 박선영이라는 소문이 퍼졌고, 이에 박선영 측이 공식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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