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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트럼프에 투표하라 협박 이메일 배후는 이란"...민주당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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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을 찍으라는 협박 이메일이 보내진 것과 관련해 미 정보 당국은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낙선을 위해 역공작을 펴고 있다는 주장인데, 민주당은 편향적 발표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정보당국 수장들이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이란과 러시아가 미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