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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사나이' 최지만 '발야구도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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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목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메이저리그 템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센스있는 주루플레이까지 선보이며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다저스의 오른손 선발 투수를 겨냥해 4번타자로 나선 최지만.

나올 때마다,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팀이 1대 0으로 앞선 4회.

병살타성 땅볼을 때려 이닝이 끝날뻔 했는데…

상대 실책성 수비와 끈질긴 주루로 살아남더니 이후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홈까지 밟았습니다.

5대 2로 쫒기던 6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안타를 뽑았습니다.

156km의 강속구를 때려 만든 우리 선수 최초의 월드시리즈 안타였습니다.

[중계진]
"정말 좋은 타자입니다. 아주 쉽게 치네요."

후속 타자 안타 때 지체없이 3루까지 내달린 센스있는 주루 플레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계진]
"한 베이스 더 가는 최지만! 운동 능력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어진 희생플라이로 귀중한 추가 득점까지 만들었습니다.

[중계진]
"최지만 득점! 이래서 3루까지 갔던 게 의미가 큰 거죠."

탬파베이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라우가 1회 솔로포와 5회 투런포 등 혼자서 홈런 2방을 터뜨리면서 6대 4 승리를 거두고 1승 1패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케빈 캐시/감독]
"잠깐 잠잠할 수는 있지만 누구보다 불붙을 수도 있는 선수가 라우입니다. 앞으로도 그러길 바라고요."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은 모레 열립니다.

LA 다저스의 뷸러와 탬파베이의 모튼, 두 팀의 핵심 투수가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최지만도 또 한 번 선발 출격을 준비합니다.

MBC뉴스 전훈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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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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