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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바이든 구원투수' 오바마 등판…트럼프 향해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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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까지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를 도울 구원 투수로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 투입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이 아니라 리얼리티 쇼를 하고 있다"며 여론조사에 안주하지 말고 투표해 달라고 독려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원 유세가 소용이 없을 거라며 깎아내렸습니다.

워싱턴에서 임종주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