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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세 대란', 수도권 넘어 전국으로…"추가 대책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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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전셋값 5년 6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

<앵커>

전세 대란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입니다. 국정감사장에서도 지적이 쏟아졌는데 홍남기 부총리는 추가 전세 대책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 초 3억 원 초반에 거래되던 72㎡ 아파트 전세가 지난 17일 3억 8천만 원에 거래됐고 최근 나온 전세 물량 호가는 4억 2천만 원입니다.

지난주 수도권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인천 송도신도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