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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치마' 입고 중성적인 매력 발산한 봉태규…누리꾼 "이걸 소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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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봉태규(39·사진)가 개성 넘치는 치마 패션을 선보였다.

봉태규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SBS 펜트하우스 10월 26일 10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들은 모두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촬영된 비하인드 컷으로, 봉태규는 교복을 연상시키는 롱 플리츠 스커트와 재킷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마 아래로 살짝 드러나는 양말 패턴이 봉태규의 뛰어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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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의 매력적인 치마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이걸 소화하네. 스타일 포식자 인정”, “포스가 압도적”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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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봉태규는 22일 진행된 SBS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저다”라고 밝히며 작품 흥행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전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방송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봉태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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