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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금잔디, 연한 화장도 예쁘네.."여자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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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금잔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금잔디가 내추럴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칼국수를 먹으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금잔디는 사진과 함께 "여자 변신은 무죄. 그러나 먹는 거 앞에서는 표정으로 말해요. 일차~ 눈뜨자마자 넘 맛나게 냠냠하고는~ 그 힘으로 신나게 일하고 퇴근길 메뉴 고르기~"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금잔디는 칼국수를 먹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금잔디는 화장기 없는 얼굴인데도 러블리하고 수수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금잔디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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