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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탬파베이 WS 1차전, 역대 최소 시청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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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경기축소 등으로 인기 떨어져

뉴시스

[알링턴=AP/뉴시스]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1차전 관중석 모습.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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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LA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2020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1차전이 역대 WS 최소 시청자를 기록했다.

AP통신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2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다저스와 탬파베이의 WS 1차전 시청자 수는 919만5000명이었다.

역대 WS 최소 시청자다. 종전 WS 최소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것은 2008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탬파베이의 WS 3차전으로, 당시 시청자 수는 983만6000명이었다.

WS 1차전 역대 최소 시청자 수 기록이기도 하다. 2012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WS 1차전애서 기록한 1219만1000명이 종전 최소 기록이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를 팀당 60경기의 초미니 시즌으로 치른 메이저리그는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기존 10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늘려 확대 시행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열기는 예전보다 떨어지는 분위기다.

MLB 사무국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와 WS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제한적으로만 관중을 받는다.

MLB 사무국은 WS에서 글로브라이프필드 수용 가능 인원 4만518명의 28%만 받기로 했다. WS 1차전에는 이를 거의 꽉 채운 1만138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에 따르면 올해 WS 1차전 관중 수는 1909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WS 6차전에서 1만535명의 관중을 기록한 이래 가장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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