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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안동서도 숨져…독감백신 접종 사망신고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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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안동서도 숨져…독감백신 접종 사망신고 11건

[앵커]

독감 백신을 접종한 후 숨진 사례가 전국에서 11건 신고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과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대전과 경북 안동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후 숨진 사례가 또 신고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오늘 오전 1시쯤 유성구에 거주한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 오전 10시쯤 동네 의원에서 백신을 맞은 뒤, 당일 오후 8시부터 심한 구토, 고열 증상을 보여 다음날 지역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안동에서도 70대 여성이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후 3시쯤 동네의원에서 무료 독감백신을 접종했고, 오후 6시 47분쯤 숨졌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 후 사망 신고는 지난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20일 고창, 대전, 목포에 이어 어제(21일) 제주, 대구, 광명, 고양 등에서 추가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독감백신 접종은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함께 사망자 일부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중입니다.

[앵커]

경기 광주시의 한 재활병원 관련 확진자가 34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천안과 강원 홍천에서도 감염이 잇따랐죠?

[기자]

네,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가 34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29명은 2개 병동에서 동일집단 격리된 상태로 2차 검사를 받았다가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입니다.

또 강원 홍천에서도 2명이 확진됐는데 이들은 SRC재활병원 첫 확진자의 아들과 중학생 손녀입니다.

이들 일가족 6명 중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먼저 어머니와 초등학생 자녀 2명이 확진됐고, 뒤이어 아버지와 중학생 큰딸도 확진됐습니다.

자가격리가 필요한 막내는 아버지와 함께 경기도 내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충남 천안에서는 어제 하루에만 최소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10대 미만 어린이집 원생, 두정동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택시 운전사도 포함됐습니다.

그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현황은 잠시 후 오전 9시 30분쯤 발표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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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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