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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손흥민, UEL 린츠전 '선발 제외' 전망…혹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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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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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유로파리그에서 휴식할 전망이다. 예상 베스트에서 빠졌다.

손흥민은 2020-21시즌 빡빡한 일정을 쉼 없이 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프리미어리그, 컵 대회 등에 출전했다. 기적적으로 회복했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아찔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올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7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해리 케인과 절정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면서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LASK 린츠와 유로파리그 본선 1차전을 치른다.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는 린츠전에서 손흥민 선발 제외를 예상했다. 손흥민 빈자리는 루카스 모우라가 메울 것으로 전망했다. 빨리 컨디션을 올려야 하는 가레스 베일은 한 수 아래 팀과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예상대로면, 쉼없이 달렸던 손흥민에게 휴식이다. 린츠전 뒤에 27일 번리 원정을 떠나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라 벤치에서 출발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매체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로테이션을 사용할 전망"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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