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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BMW로 갑자기 '쿵'…차선변경 · 음주운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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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가의 수입 중고차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주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이나 음주 의심 차량을 노렸는데, 부당하게 타낸 보험금이 10억 원에 이릅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주행 중인 차량 뒤로 BMW 1대가 따라옵니다.

운전자가 1차로로 차선 변경을 시도하는데, 뒤따르던 BMW가 속도를 올리더니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