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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서도 70대 여성 독감 예방접종 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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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북 안동에서도 70대 여성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한 후 숨지는 사례가 나왔다.

경향신문

지난 21일 오후 독감 예방접종기관인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의 모습. 최근 독감 백신 접종 등에 따른 불안감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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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7분쯤 안동에 사는 70대 여성 A씨가 독감 백신을 맞은 후 사망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동네의원에서 무료로 독감 백신을 접종한 후 집에 머물다 의식을 잃는 등 이상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A씨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A씨는 평소 당뇨와 부정맥 등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역학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6일 인천의 10대 고등학생이 독감 백신을 맞고 숨진 이후 전국적으로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다만 보건당국은 상당 수 사례가 독감 백신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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