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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사망자 대부분 고령...접종 후 나흘 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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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감 예방 접종을 한 뒤 숨진 11명은 대부분 고령이었고 절반 이상이 기저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또 백신을 맞은 뒤 나흘을 넘기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채문석 기자가 특징을 짚어봤습니다.

[기자]
독감 예방 백신을 맞고 숨졌다고 질병관리청과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된 사례는 모두 11건

개인정보공개를 거부한 2명을 뺐을 때 지난 16일 숨진 인천의 고등학생과 광명시의 50대 여성을 제외하곤 모두 65살 이상 고령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