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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협 제공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농신보’)은 21일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유재도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4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4/4분기 주요 추진계획 ▲사업성평가시스템 고도화 최종 결과보고 ▲기금 건전성 관리 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농신보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경영안정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9월말 현재 1,619억원 보증을 일괄 연장하였고, 올해 순신규보증 2.4조원을 지원하였다.
농신보 유재도 상무는“농어촌 일자리 창출 및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4/4분기에도 청장년 창업농보증 및 신성장보증 등에 중점지원 할 것”이며, “코로나19 등으로 금융환경이 언택트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 구축' 등 농신보 디지털 혁신 추진”을 강조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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