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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은미, 남편 누구? 이필립 사촌…결혼 알리지 않은 이유 “지켜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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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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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미가 결혼 10주년을 맞았다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은미가 출연해 “결혼 10주년이다. 남편과는 같이 노래를 들을 때 좋다”라고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앞서 이은미는 지난 2011년 1월 미국에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남편과는 데뷔 시절부터 약 20년간 인연을 이어오다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이은미는 “남편이 일반인이다 보니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알리지 못했다. 이해해주셨으면 한다”라며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오다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고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여기게 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남편은 재미교포 출신의 사업가로 무역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VJ 및 방송인 이기상의 친형이자 배우 이필립의 6촌 사촌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은미는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다. 남편은 이은미보다 3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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