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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영주 사과에 푹 빠졌다. TV조선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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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사과 먹방 ASMR'을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들이 풍기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F4는 박구윤, 신성, 박서진, 황윤성, 김희재, 김경민과 함께 풍기 인삼의 시배지인 풍기읍 금계리에 모였다.
이후 이들은 사과밭에서 일손을 돕기 시작했다. 사과를 따던 영탁이 "영웅아, 어머니께서 너 엄청 좋아하신대"라고 말했다.알고보니 사과밭 사장님이 임영웅의 열혈 팬이였던 것.
이에 임영웅은 사과밭 라이브 즉흥 공연을 펼쳤고 그는 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사과 먹방 ASMR'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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