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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100만 구독' 임영웅, 손편지로 감사 인사 "꿈만 같아..초심 잃지 않을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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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임영웅/사진=민선유기자, 임영웅 유튜브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 커뮤니티에 손편지와 함께 "행복한 날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손편지에서 임영웅은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가수라는 직업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늘 기쁘고, 행복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방송 및 CF 촬영 현장 그리고 일상 등을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사랑해주시는 덕분에 구독자 100만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가수로써 사랑받는 것도 꿈만 같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유튜브 구독자 100만이라니.. 이 또한 실감이 나질 않네요ㅎㅎ"라고 전했다.

또 임영웅은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100만 구독자라는 영광. 늘 처음의 간절했던 마음처럼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 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사랑합니다. 건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남자 솔로 가수 및 트로트 가수 중 유일하게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이는 단 5개월 만에 세운 기록이다. 현재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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