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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나를 사랑한 스파이' 유인나♥문정혁, 5년 전 첫 만남 공개..제주도서 아름다운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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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유인나, 문정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21일 처음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연출 이재진 강인, 극본 이지민)에서는 전지훈(문정혁)과 강아름(유인나)이 5년 전 처음 만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훈은 산업스파이를 잡기 위해 제주도의 한 호텔을 찾았다. 강아름도 바이어를 만나러 같은 호텔을 방문했다. 그러나 강아름이 만난 바이어 역시 산업스파이였다.

강아름은 자신의 드레스 디자인을 모두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이에 전지훈은 원래 잡기로 한 산업스파이를 해결하기 전 강아름을 돕기로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마주쳤다.

전지훈은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찰나, 로비에서 술을 마시는 강아름과 마주쳤다. 전지훈은 강아름의 찢어진 웨딩드레스를 사겠다고 했다. 그리고 전지훈은 강아름과 한 성당을 찾았다. 수녀에게 웨딩드레스를 기부하기 위해서였다. 전지훈과 강아름은 서로에게 급격한 호감을 느꼈고, 결국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약속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나를 사랑한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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