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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교황, 마스크 쓰고 미사 집전…다시 빗장 거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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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감염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합니다. 특히 유럽 각국에선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에만 만 명 넘게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2차 대유행이 시작됐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공식행사에 참석한 교황의 모습은 우리 모두가 처음 보는 장면입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성당으로 들어옵니다.

세계 평화를 기도하는 종교 간 합동 미사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