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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실형…아쉬움 표한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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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실형…아쉬움 표한 유족

[앵커]

법원이 지난 6월 구급차를 막아 응급환자를 숨지게 해 공분을 일으켰던 택시기사에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이 7년을 구형했는데, 선고를 지켜보던 유족은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신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6월 구급차를 가로막아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최모씨.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공분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