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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단독]비♥김태희, '셋째임신' 해프닝속 공개 데이트…클래스도 애정도 '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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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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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톱스타 부부' 비(정지훈)-김태희 부부가 공개 데이트로 애정을 과시했다.비, 김태희는 지난 20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놀이공원 에버랜드에서 단란한 가족 나들이를 즐렸다.

이날 두 사람은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했다. 비-김태희 부부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는 등 편안한 차림으로 에버랜드를 찾았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부부의 뜨거운 애정을 뽐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숨기지 못해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단란한 나들이를 즐기며 가족애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태희는 여전히 변치 않은 여신 미모를 과시했고, 남편 비는 아이가 탄 유모차를 내내 끌면서 든든하고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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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김태희가 에버랜드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 날은 두 사람의 '셋째 임신설'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이 뜨거웠던 당일이기도 하다. 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20일) 낮 12시 작은 소식 전한다"고 새로운 뉴스를 예고하는 글을 올렸고, 일부에서는 '하이바이마마' 이후 쉬고 있는 김태희가 셋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비가 알리려던 반가운 '작은 소식'은 그가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레인컴퍼니가 17세 배우 오예주를 영입했다는 것이었다. 여전히 신혼처럼 뜨거운 애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에 대한 너무나도 뜨거운 관심이 빚어낸 작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 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깡'이 역주행 인기를 얻으면서 '1일 1깡'이라는 신조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김태희는 '하이바이마마'를 마치고 결혼 생활에 전념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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