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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김성령은 21일 소셜미디어에 "맛있는 거 먹으러~ 잘 먹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짧은 머리를 한 채 레깅스와 양말 등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거리를 걷고 있다. 5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김성령은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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