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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마약 논란' 이찬오 셰프 근황 공개…‘양재천 핫플' 식당서 방송인 서현진과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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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아나운서 출신 방소인 서현진(39·사진 왼쪽)이 이찬오 셰프(36·〃 가운데)의 식당에 방문,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서현진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네 친구랑 양재천 핫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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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현진은 “여기 웨이팅도 힘들다는 핫플이라는데 나만 몰랐..저렇게 컬러가 이쁜 병아리콩 후무스라니. 음식도 서빙도 좋았지만 양재천 바라보며 끊이지 않는 수다가 제일 좋았던 날”이라며 이찬오 셰프의 식당 음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진의 글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이찬오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 그는 지난 2018년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방송 활동을 중단, 쉬이 근황을 공개하지 않아 더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찬오는 지난 2015년 방송인 김새론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협의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8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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