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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손준호♥김소현 아들 주안, 182cm 父 닮아 폭풍 성장..직접 고른 패딩 입고 찰칵 [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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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의 근황을 알렸다.

김소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추워지기만을 기다리던 주안이. 올블랙으로 직접 골라서 오자마자 이름 쓰고 오래 입어야 한다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안은 검은색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주안은 키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점퍼 내부에 자신의 이름을 직접 쓰고 있는 주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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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지난 2011년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주안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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