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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독일 리페르 냉장·냉동고 국내 출시…홈쇼핑 통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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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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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냉장·냉동고 브랜드 리페르(Liebherr)의 국내 공식 총판 코스모앤컴퍼니(대표 권오형)가 프리미엄 프리스탠딩 SBSes8673 모델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7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의 '최유라쇼'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리페르는 현재 독일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품 생산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독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리페르는 유해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출시 전 약 6개월 동안 외부에서 내부 마감재를 건조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제품을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새로운 기술인 블루퍼포먼스(BluPerformance)가 적용되어 냉장·냉동고 본연의 성능을 강화했다.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낮췄다. 대부분의 주요 부품을 기기 하단부에 배치해 기존 제품 대비 내부 수납공간을 최대 20% 확장했다.

냉장·냉동고 상단에 터치스크린으로 온도 기능을 설정 제어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세미 빌트인 방식의 디자인으로 슬림하게 설계되었다.

또한 주요 기능으로 △식재료에 맞게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신선함을 오래가게 하는 바이오프레쉬 △ 24시간 내내 내부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파워쿨링 △온도를 2℃까지 빠르게 냉각해주는 슈퍼쿨 △순간 최저 온도 -32℃까지 내려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잡아주는 슈퍼프로스트 △냉기의 순환을 막는 성에를 제거해줘 식재료 손상을 줄여주는 노프로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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