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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트럼프 "바이든 아들 선거 전까지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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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대선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아들이 비리에 연루됐다며 선거 전까지 수사 내용이 공개돼야 한다고 FBI에 이어 법무부를 공개 압박했습니다.

바이든 후보 측은 맞대응을 자제하며 사실무근 이란 입장인데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이 여론조사에서 뒤쳐진 걸 만회하려는 시도로 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