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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3.0 열겠다"…한-러 혼혈 알렉사, 강렬 퍼포먼스 '레볼루션'으로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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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국으로 입양된 어머니와 러시아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가수 알렉사가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은 데뷔앨범에 이어 또 한번 강렬한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로 K팝 신을 찾았다.

알렉사(AleXa)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디코히런스'(DECOHERENC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해 컴백 소감, 새 앨범 소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알렉사는 데뷔 1주년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며 "지난 1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아직도 무대가 떨리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앨범명 '디코히런스'에 대해 알렉사는 "물리학적 단어이며 한국어로는 '결잃음'이라고 부른다. 알렉사만의 독보적 콘셉트로 K팝의 3.0 시작을 이끌어나간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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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레볼루션'(Revolution)은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과 작업하고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쓴 세계적 작곡가 군단 Dsign Music이 작업했으며 알렉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레볼루션' 뮤직비디오를 태백, 여주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는 알렉사는 "태백 탄광촌 촬영 때 비가 많이 와서 걸을 때마다 발이 푹푹 빠지고 다리가 검은색으로 변했던 기억이 난다.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차가 빠져서 새벽 5시에 보험회사를 부른 일화도 이야기했다.

국내 유명 영상 프로덕션인 쟈니브로스의 산하 연예기획사 지비레이블 소속인 알렉사는 발표하는 곡마다 블록버스터를 방불케하는 스케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곡 '레볼루션' 뮤직비디오에 더 힘을 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알렉사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액션신과 수중신이 들어가있다. 촬영 전 액션스쿨 가서 액션 연습도 하고, 스킨스쿠버 교육도 미리 받았다. 조금 더 볼거리가 많아진 뮤직비디오"라고 말했다.

알렉사는 강렬한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솔로 아티스트. '레볼루션' 퍼포먼스에 대해 알렉사는 "지금껏 했던 곡들 중 가장 어려운 안무다. 그러나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너무 재밌다고 생각한다. 또 안무가 조금 쉬우면 연습할 때마다 뭔가 빠트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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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목표를 묻는 질문에 알렉사는 "항상 컴백할 때마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이 된다. 이번 활동엔 좀 더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매 무대마다 어색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어렸을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어머니와 러시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알렉사는 한국어 공부를 묻는 질문에 "데뷔 당시에는 한국어도 서툴고 방송도 처음이라 실수가 많았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지만 1년 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진 것 같다"며 "한국어 공부는 꾸준히 하고 있다. 요즘은 MBC '놀면 뭐하니?'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알렉사는 당초 올해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예정되었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계획을 이행하지 못 했다고.

알렉사는 "데뷔앨범인 'Bomb' 때 부모님께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오셨는데 그 때 보고 1년째 못 뵀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괜찮아졌으면 좋겠다"며 부모님께 "딸 잘 있다"는 영상편지를 보내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알렉사는 "이번 활동에서는 후회 없는 무대들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알렉사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레볼루션'을 비롯해 총 5개 트랙이 포함된 새 앨범 '디코히런스'를 발매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비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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