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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양준혁, ♥박현선과 달달한 웨딩 촬영 중 "써니·혀기 크로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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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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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예비신부 박현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양준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을 앞두고 촬영한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화이트 컬러의 수트를 입고 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박현선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양준혁의 얼굴은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그 역시 박현선 못지 않은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다.

양준혁은 "인생이란 여정의 여태 홀로 뚜벅뚜벅 걸어왔는데 이제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펼치려한다"며 "써니 혀기 크로스!!!!"라는 귀여운 애칭을 덧붙이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양준혁은 오는 12월 26일, 19살 연하 신부 박현선과 결혼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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