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아침기상 민낯도 손나 예뻐‥굴욕無 우유빛깔 피부 ('갬성캠핑')

[OSEN=김수형 기자] '갬성캠핑'에서 손나은이 아침 미모까지 굴욕없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갬성캠핑'에서 송승헌과 함께 했다.

캠핑 둘째 날, 하나 둘씩 기상했다. 모두 산발이 되어 기상한 가운데, 나은은 굴욕없는 미모로 기상, 뽀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멤버들은 하나 둘 씩 모습을 단장했다.

이때, 송승헌도 굴욕없는 잘생긴 외모를 발산하며 아침인사를 전했다. 송승헌은 갬성 브런치 '크루풀'을 선택하며 직접 챙겨온 기계로 아침을 준비했다.

모두 화려한 베트남 감성으로 변신해 베트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정박지로 향했다. 스위스를 느꼈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었다. 바로 두모마을로 다랑이 논밭 앞에 위치해, 1급수 청정수에서 각종 바다 스포츠 체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캠핑카를 셋팅하며 일취월장인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2미터 높이의 야자수와 선베드까지 준비해 베트남 감성을 채웠다.

야자수와 코코넛까지 준비, 완벽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했고 모두 "야자수가 화룡정점, 정말 여권없이 세계여행이다"면서"단순히 캠핑보다 나라별로 콘셉트를 잡아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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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갬성캠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