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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약] 종근당건강 `프로틴맥스`, 중장년 근육 건강 위한 `마시는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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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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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10개를 쉬지 않고 오르는 것이 어려운가요?"

"최근 1년간 몇 번이나 넘어졌나요?"

경희대병원 원장원·김선영 교수팀이 근감소증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개발한 '한국형 근감소증 선별 질문지' 중 일부 질문들이다. 최근 '노년의 삶은 연금과 더불어 근육이 결정짓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근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근육 강화 사업이 한창이다. 그동안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졌던 근육의 감소 역시, 근감소증이라는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근육은 40대 이후부터 해마다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80대에 이르면 30대 때 근육의 절반 정도만 남는다. 그렇다면 근육을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단백질의 섭취다. 단백질은 이른바 '근육의 재료'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몸무게 1㎏당 1g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된다. 즉, 몸무게가 60㎏이면 하루 60g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종근당건강은 최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제품인 '프로틴맥스'를 출시했다. '매일 마시는 근육 건강'이라는 콘셉트로, 근육에 필요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성분을 가득 채운 액상 형태의 단백질 제품이다. 대한근감소증학회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근육과 신체조직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과학적으로 설계, 배합해 완성했다.

'프로틴맥스' 하루 분량(2포)에는 우유 4컵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8g과 필수아미노산인 류신·이소류신·발린(BCAA)이 총 4000㎎ 담겼다. 우유처럼 간편하게 마시면서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제품 문의는 종근당건강 공식콜센터(1644-0884)로 하면 된다. 10월 21~27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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