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안성기가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다.
안성기는 오는 22일 출연한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인터뷰 등 홍보 일정에 나서지 않았다.
이에 궁금증이 쏟아졌고, ‘종이꽃’ 측은 20일 “안성기 배우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인터뷰를 포함한 모든 홍보 스케줄은 힘들다고 앞서 전달 받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안성기가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
그러면서 “안성기 배우의 영화 관련 일정은 처음부터 없었다. 배우님의 입원 사실은 현재 확인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뉴스엔에 따르면 안성기는 이달 초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았고, 상태가 호전된 이후에 또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의 이야기다. 최근 안성기는 ‘종이꽃’으로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