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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주축 혜리 떠나고 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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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3년째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한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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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로 키 한해 태연 합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큰 변화가 생긴다. 원년 멤버 혜리가 빠지고 또 다른 원년 멤버와 신입이 투입된다.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2018년 4월 시작해 지난 17일 130회가 방송됐다. 전국 시장의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신선한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게임 그 자체도 재미있지만 그 과정에서 멤버들의 캐릭터와 케미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인이다.

그중에서도 혜리는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받아쓰기의 에이스였을 뿐만 아니라 간식 퀴즈에서의 열정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멤버들과 티격태격하면서 만들어내는 시너지까지 전방위적으로 활약했다. '파워 연예인'이라고 불릴 만큼 그가 프로그램에 불어넣는 활력은 컸다.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인 혜리는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딴따라', '투깝스'에서 활약했고 '놀라운 토요일' 진행을 맡는 중에도 드라마 '청일전자 미스리', 영화 '물괴', '판소리 복서'에 출연했다.

하차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 하차 후 연기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혜리는 현재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제의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몇 번의 멤버 변화가 있을 때에도 신동엽과 함께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 온 혜리가 하차함으로써 '놀라운 토요일'도 큰 변화를 맞게 됐다. 일단 군 복무로 인해 하차했던 원년 멤버 키와 한해가 돌아오고 소녀시대 태연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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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왼쪽)과 한해(오른쪽)이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놀라운 토요일'에 돌아왔다. 혜리가 하차하기 전까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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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키와 한해는 최근 게스트로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마쳤고 자연스럽게 고정 멤버가 됐다. 혜리는 11월 말까지 출연한다. 하차 전 혜리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키와 한해이기에 세 사람이 한동안 함께 출연하는 것은 '놀라운 토요일' 골수 팬들에게 반가운 일이다.

키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돌아왔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혜리, 한해와 나란히 서서 촬영한 사진이다. 오랜만에 뭉친 세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된다.

태연은 11월 중 고정 멤버로 첫 녹화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지난해 8월 소녀시대 써니와 게스트로 출연했고 지난 3월 방송된 100회 특집에서 레전드로 다시 한 번 출연해 활약했다. '놀라운 토요일'과 이질감이 가장 적은 새 멤버다.

현재 '놀라운 토요일'은 혜리 외에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 붐이 출연하고 있다. 태연, 키, 한해가 이들과 만들어나갈 케미는 프로그램에 신선한 에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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